울진 금강송길 탐방

 

 

 

 

 

 

 

2017. 7. 23 - 25

잠깐 시간을 내어 집사람과 울진 금강송길을

갔다

일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4시간을 걸려

6시가 넘어 울진시내에 도착했다

금강송길 3구간 근처에는 식사할

마땅치않아서 울진시내에서 물회로 저녁을

먹고 예약한 민박으로 갔다

 

아침에 민박에서 준비해주는 아침을 먹고

3구간 출발지인 폐교로 갔다

일행은 17명으로 왕복 약 18km 가이드의 설명

간간히 들어며 재미있게 갔다

 

돌아오는 길에 2시간 정도 비를 맞으면서도

즐거운 산행이었다

 

비 맞은 옷을 그대로 입고 태백으로 바로가서

숙소를 잡고 씼고 옷을 갈아입고는 유명하다는 물갈비를

먹으러갔다.

 

황지를 구경하고 하룻밤을 자고는

정선을 들러 콧등치기국수와 곤드레밥을 먹고

정선장을 구경하고 돌아왔다

 

오랫만에 바람쇠러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