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인왕산

2013.  10.  5

성대후문 와룡공원 - 숙정문 - 창의문 - 인왕산 - 사직공원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아침에 혜화역 1번출구 성대셔틀버스 정류장에서 8번 지선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니

바로 성곽길로 연결이 되었다

 

잠시 걸어올라가니 말바위안내소가 나오고 출입신고서를 작성하고 표찰을 받고

진행하였다

 

 

 

 성곽에 붙어있는 허름한 집들

 

  길을 성곽을 따라 계속 이어진다

 

  삼청각 오른쪽으로 성북동 부촌동네가 보인다

  원래부터 여기에 살던 성북동 비둘기는 사라진지 오랜것 같다

 

  가야할 길

  성곽을 따라 가는 길이라 편하다

 

  부대를 피해 성곽밖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남산과 성 안쪽 동네

 

 청와대 바로 뒤 백악마루

 

  평창동 구기동 방향

 

  건너편 인왕산

 

  가파른 계단도 있고

 

  창의문에 도착하니 출발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도로를 건너 인왕산으로 바로 들어간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 창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참을 쉬면서 들었다

 

  북한산 아래 부암동 평창동 방향

 

  인왕산 정상에서 본  서울 시내

 

  내려가는 길

 

  인왕산을 올려다 본다

  성곽은 전부 새돌이다

 

  북악산 아래 청와대

 

  사직공원으로 내려오니 쉬며 가며 3시간 반이 걸렸다

  콜라 한통을 시원하게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잠시 산책하기에 적당한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