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6.24
시간 : 06:00 - 17:00
늦은 동료들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연됨
보통속도로 양어장 - 2시간 - 깃대봉 - 2:30 - 구룡덕봉 - 2시간 - 첨석봉(서) - 1시간 - 개인산장 - 1시간 - 양어장
총 8-9시간이 정상인듯(휴식포함)
날씨 : 분명 일기예보는 구름이었으나 내려오다가 소나기를 1시간 만났고, 하루종일 가스때문에 조망이 별로였음
코스 : 양어장 - 깃대봉 - 주억봉 - 구룡덕봉 - 개인산 - 침석봉 - 개인산장 - 양어장
(대부분의 산행기가 생둔민박 - 개인산 - 구룡덕봉 - 주억봉 코스이나 개인산행에서의 차량회수 문제로 원점회귀 코스를
잡다보니 이렇게 밖에)
가는길 : 양평에서 44번 국도로 홍천 - 계속 44번 국도로 가다가 화양강 휴게소 직후 451번 지방도 이용 - 내촌 지나 상남방면 -
31번 국도와 접하여 상남 - 446번 지방도 따라 미산리로 - 미산분교지나 약 2km 지점에 방태산,개인약수 안내표시지점에서
좌측다리 지나 약 300m지점 첫집이 양어장임
초입찾기 : 요산요수님의 산행기에 나와있는 아래의 지도를 이용했으나 초입을 찾기가 힘들었음
밑의 지도상 1번 초입은 별장이 6-7집있으나 맨 윗집(현재 공사중) 입구에서 계곡으로 들어가서 바로 계곡을 건너면 초입임
지도상 도로가 180도로 꺽이는 첫지점(지도가 정확함)
참고 : 아래 지도상 개인산 직전의 하산길 -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음
첨석봉(동)과 (서) 사이의 하산길 보이지 않음
첨석봉(서)에서 8번지점으로의 하산길은 나물꾼, 멧선생 때문에 초입은 분명하지 않으나 약 100m정도 아래로 오면
분명히 보임(믿고 내려오면서 찾아보시길)
구룡덕봉에서 침석봉까지는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개인산(표식없음)에서 90도로 우회전하는 것과 몇번 정상을 우회하는 것을
제외하면 마루금을 타고 계속 진행하면 되나 리본은 거의 없음
조망은 깃대봉, 전망바위, 주억봉, 통신탑등에서만 가능하고 대부분의 마루금은 숲길임
하산후 개인산장에서 양어장까지는 정말 지루하고 힘듬(가능하면 히치 하든지 아니면 개인산장차를 돈주고 타든지)
1번 초입에 들어서면 2번 깃대봉 까지는 계곡을 따라 완만한 오르막임
2번 지점에서도 등로가 뚜렷하여 길잃을 일은 없음

매발톱인가?

2번 지점까지 가는 길은 계속 계곡을 따라 숲속을 걸어감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할 듯

나는 왜 산죽님처럼 그림이 안나오지?

피나물 꽃밭인가 ?

3번 깃대봉 직전의 야생화밭

깃대봉 바로 아래는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감

깃대봉에는비닐코팅한 깃대봉이란 것 말고는 별다른 표시가 없고 가는 방향 표시은 뚜렷함

가야할 배달은석





배달은석을 지나 주억봉 가는길





가야할 구룡덕봉 방향
전체적으로 능선길이 표고차이가 거의 없어 널널함

건너편 가야할 개인산, 침석봉1,2, 숫돌봉이 보인다

계방산 방향인듯

구룡덕봉 가는길



구룡덕봉에서 90도로 틀어 개인산 방향으로 가다 본 통신탑

가야할 개인산 방향

전체적인 능선길은 호젓한데 구룡덕봉을 지나고 부터는 길이 전체적으로 약간 희미함




이시간 이후로 소나기를 만나 사진을 찍지 못했음

하산을 마치고

숙소 뒤의 감자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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